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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청소년봉사단 서울지부 봉사 활동 눈에 띄네!

경기장 출입자 보건 활동을 시작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장애인 시설 봉사활동 예정
국제태권도신문 | 2009/11/04 16:32

지난 9월 4일 창단한 중앙지부 및 서울지부 태권도청소년봉사단원들

지난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이해 창단한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 태권도청소년봉사단이 16개 시,도협회에 지부단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서울지부(팀장 이범훈)는 지난 10월 11일 국기원에서 열린 유소년 대회에 신종플루예방 봉사단으로 참석해 약 1천여명의 관중들과 500여명의 선수들에게 일일이 손 소독을 실시하는 등 자체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했다.


서울지부 이범훈 팀장은 “지난 9월 4일 봉사단이 정식적으로 출범했습니다. 중앙지부를 포함해 16개 시,도협회에 지부가 형성되어있는 실정입니다”며 “KTA에 지원이나 지시 등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봉사단원으로서 태권도를 통해 여러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거나 편해질 수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봉사로 생각합니다”고 자체적인 봉사활동에 의미를 설명했다.


‘하나, 국가와 태권도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둘, 타인을 배려하겠습니다. 셋, 나 자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지난 9월 4일 무주리조트 태권도청소년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한 16개 지부 200여명의 봉사단원들이 외친 말이다.
서울지부는 그 중 ‘타인을 배려하겠습니다.’를 이번 계기를 통해 먼저 실천했다.


총 7명의 서울지부(김기훈, 조재환, 김하은, 구동현, 오윤종, 이다은, 이유준) 봉사단원들은 자신과 동급생이거나 선후배들의 경기에 조금이나 피해가 없을까 우려하며 이번 대회에서 신종플루 예방에 힘썼다.


서울지부 태권도청소년봉사단이 경기장에서 신종플루예방을 위해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소독하고 있다.

화장실, 출입구, 선수대기실 등 오히려 귀찮을 만큼 이들의 활동은 열성적이었다.


서울지부는 이후 활동을 농촌 또는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 대한민국내 열악한 환경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계획을 잡을 방침이다.


해외봉사 등의 수동적인 봉사가 아닌 우리주변 사람들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배려하겠다는 의미다.


현재 서울시내 끼니를 거르는 학생은 약 20만명에 이른다. 주변사람의 도움을 필요로하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등은 약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서울지부는 우리의 가장 가까운 주변에 있었지만 소외시된 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봉사의 순수한 목적,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 너와나 함께사는 공동체 생활 등 우리의 일상에 언제나 영원히 함께할 사람들을 위해 봉사가 아닌 의무로 생각하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태권도청소년봉사단 서울지부가 2009년 추위가 찾아오는 계절에 태권도를 통한 따뜻한 마음을 대한민국 전체에 뿌려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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