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 대한태권도협회 홍준표 회장, 경주시 백상승 시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회장 홍준표, 이하 KTA)는 ‘2011 제20회 경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주시(시장 백상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월 28일(일) 오후 2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A를 비롯한 태권도 관계자들과 경상북도, 경주시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KTA는 경상북도, 경주시와 공동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상호협의를 통해 대회의 운영을 책임질 조직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KTA는 조직위 인력지원, WTF 및 각국 태권도협회와의 협력업무, 경기운영 전반에 관한 업무, 대회 후원 및 협찬사 유치업무, 국내외 태권도계의 참여 유도 업무 등을 지원하게 되며,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조직위 인력지원, 기본계획수립, 예산지원, 대회 후원 및 협찬사 유치업무, 자원봉사자 운영업무, 경기장 시설보완 및 안전업무, 지역 내 대회홍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홍준표 회장은 “신라문화를 꽃 피웠던 천년고도 경주에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해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 세계선수권대회는 150여개국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 5월에 열릴 예정이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