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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6.25 60주년 기념 태권도대회 개최

낙동강전투 전승기념 2작전사령부와 함께 역사 행사 만들었다!
국제태권도신문 | 2010/06/08 15:48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선 회장이 육군 제2작전사령부의 감사패를 건네받고 있다.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한국선)가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6.25전쟁 60주년 낙동강 전투 전승기념 제2작전사령관기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협회가 6.25전쟁 60주년을 맞이해 민관군이 함께할 수 있는 지역대회 및 화합행사를 목적으로 열렸으며, 초등학생부터 군인까지 남녀노소 태권도 선수라면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지난달 29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한국선 회장을 비롯해 제2작전사령관 및 지역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이날 한 회장은 2작전사령관으로부터 태권도와 지역에 이바지한 공을 높게 사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제2작전사령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며 대구일보. TBC, 대구KBS, 대구MBC가 후원을 맡은 이번 대회에는 남녀 초등부, 남녀 중등부, 남녀 고등부, 군인부에 거쳐 23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사적 사건인 6.25를 기리고 국가 수호를 위해 순국한 선열들의 넋을 위로했다.


한편 주최, 주관측은 대회가 열리는 대구체육관 주변에 북한의 남침준비부터 인천상륙작전, 중공군 개입과 후퇴, 휴전, 폐허로 변한 국토 등이 전시되는 '6·25 전쟁 사진전', 우리 군의 장비와 물자 전시, 6·25 음식 만들기 체험 등의 다양한 시민체험 및 참여마당 또한 함께 운영해 종합 역사체험 공간으로 이날 행사를 계획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전체고가 여자고등부에서 무려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이름을 널리 알렸고, 남초부 곤양초, 여초부 금포초, 남중부 본리중, 여중부 동성태권도장, 남고부 강북고, 군인부 50사단 등이 각각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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