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대학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이 결단식에서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스페인 비고로 출국한 세계대학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이 종합우승이란 승전보를 전해왔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팀은 <품새> 페어: 김명성(한국체대), 황초롱(한국체대) / 남자단체: 윤석호(한국체대), 박래근(용인대), 전우홍(용인대) / 여자단체: 강유진(경희대), 정스민(용인대), 전해정(상명대) <겨루기> 남자: 김종현 (-63KG,경희대), 김선욱(-68KG,제주대), 조유진 (-87KG,용인대) / 여자: 황미나(-46KG,동아대), 전선영(-62KG,용인대), 진채린(-67KG,한국체대) 등의 선수들이 1위를 차지하며 당당히 종주국의 위상을 보여줬다.
스페인 비고는 현재 여름으로 수온주가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에 선수단은 초반 어려움을 겪었지만 임원진과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가 ‘한국의 자존심을 지킨다’는 명분아래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종합우승이란 쾌거를 이룩했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회장 정한성)은 이번 대회 대표팀 총감독에 전익기(경희대학교)를 선임해 최상의 팀을 구성토록 했으며, 객관적이고 투명한 판정으로 선발전을 치러 우수한 기량의 선수(겨루기, 품새)를 파견했다.
이번 대학선수권의 종합우승으로 잠시 주춤했던 태권도 종주국 위상이 한층 높아졌으며, 2012년을 준비하는 한국 태권도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다.
■세계대학선수권대회 한국팀 코칭스태프 및 입상자 명단
△코칭스태프
총감독 : 전익기 (경희대)
(품새)
남자감독 : 장권 (한국체대), 코치 이창민 (영동대), 트레이너 : 윤두한(신성대)
여자감독 : 박정욱 (대경대) 코치 김응석 (대학연맹), 트레이너 : 김정모(나사렛대)
(겨루기)
남자감독 : 박명수(나사렛대), 코치 : 이명기 (호원대), 트레이너 : 정동혁 (용인대)
여자감독 : 박규정 (송원대), 코치 : 김만근 (한양대) 트레이너 : 강남원(경희대)
△입상자 명단
(품새)
페 어 1위 : 김명성(한국체대), 황초롱(한국체대)
남자단체 1위 : 윤석호(한국체대), 박래근(용인대), 전우홍(용인대)
여자단체 1위 : 강유진(경희대), 정스민(용인대), 전해정(상명대)
남자개인 2위 : 이상목 (한국체대)
여자개인 2위 : 강수지 (한국체대)
(남자 겨루기)
1위 : 김종현 (-63KG,경희대), 김선욱(-68KG,제주대), 조유진 (-87KG,용인대),
2위 : 김 현 (-74KG,용인대),
3위 : 서민영 (-54KG,용인대), 박범천(+87KG,동아대)
(여자 겨루기)
1위 : 황미나(-46KG,동아대), 전선영(-62KG,용인대), 진채린(-67KG,한국체대)
2위 : 조혜린(-57KG,경희대), 임수원(-53KG,용인대)
3위 : 박명숙(-49KG,경희대), 이문주(+73KG,경희대)
<최진우 기자, tkdtimes@paran.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