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대학 태권도전공 학생들이 수화특강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신성대학이 지난 18일 태권도전공 6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농아태권도선수들을 위한 수화 특강을 열었다.
신성대학 한권상 주임교수는 “‘제1기 장애인 태권도 3급 심판 강습회’에 참가해 수화를 배운 계기를 토대로 이번 특강을 통해 농아인 수련생들에게 태권도 수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봉사를 하려는 취지에서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 태권도 심판 강습 △지화연습 △지화 및 숫자 △지화 및 태권도에 사용되는 수화, 일상 수화, 노래 수화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농아인태권도협회 이문찬 상임부회장(광명자원봉사센터 소장)이 강사를 맡아 편견이 아닌 함께 사는 공동체로서의 장애인에 대한 의식함양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신성대학은 앞으로 매학시 1회 이상씩 수화 특강 실시할 계획이며, 각종 농아 관련행사 및 대회 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한편 신성대학 태권도전공생들은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7회 전국 농아체육대회(태권도)’에 참석해 심판 및 경기요원으로 실무를 익히기도 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