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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 내정

국기원 특수목적법인 전환에 있어 태권도 진흥법 개정안 통과 진두지휘
국제태권도신문 | 2011/01/03 16:45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내정된 정병국 국회의원

2009년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국기원의 특수목적법인 전환을 순조롭게 만든 주역인 정병국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2010년 12월 31일 내각 개각인사를 발표함에 있어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내정했다.


정 내정자는 경기도 양평 출생으로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한 뒤 가평, 양평에서 16, 17, 18대 3선을 지낸 국회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16대부터 18대인 지금까지 위원을 거쳐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사다.


국회 태권도 동회회 3대 회장을 맡고 있으며, 택견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어 태권도를 비롯해 한국 무예와 관련해 상당한 인프라의 소유자로 알려지고 있다.  


태권도계는 이번 정병국 의원의 문체부 장관 내정과 관련해 국기원, 태권도진흥재단 등 산하단체 인사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내심 태권도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는 상태다.


정병국 내정자는 서라벌고등학교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사회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거쳐 16~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나라당 원내부총무, 언론발전특병위원장, 홍보기획 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21세기 미디어발전특별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을 맡고 있어 MB정부의 미디어 정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인사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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