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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선행’

구랍 1일 강원도 양양군 건물 화재 초기 진압, 대형 피해 막아
국제태권도신문 | 2011/01/25 16:20

대한태권도협회 청소년봉사단 관계자들이 속초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태권도청소년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직접 화재 진화에 나서 대형 피해를 막아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봉사단에 따르면 구랍 1일 저녁 9시쯤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조산리에 소재한 오션벨리리조트 뒤편 개인 건물에 불길이 치솟아 건물 전체로 번지는 상황을 발견하고, 즉시 화재신고를 한 뒤 건물 내에 있던 소화전 호수를 이용해 초동 진화에 나서 대형 화제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고 밝혔다.


당시 진화에 나선 최종민 봉사단 간사는 “2010년도 한해를 마무리하는 봉사단 행사 중이었는데 한 팀장님이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불이 난 것 같다고 말했다”며 “봉사단원들은 동요를 일으킬 것 같아 이야기하지 않고 화재신고를 한 뒤 약 7명의 팀장급들이 밖으로 나가 급히 진화에 나섰다”라고 당시를 설명했다.


봉사단은 구랍 31일 화재를 초기 진압하는데 앞장서 그 피해를 최소화시켰다는 공로를 인정받아 속초소방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 2009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봉사단은 전국 각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며 태권도인들의 사회공익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봉사단은 올해 활동할 지대장과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KTA 홈페이지(www.koreataekwondo.org)를 통해 모집요강을 확인하고 오는 2월 7일까지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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