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고등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6호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이례적으로 중고등부 모두 KP&P의 전자동 전자호구가 사용되어 선수들에게는 처음 사용하는 장비라는 적지 않은 부담이 있었지만 일반 호구 및 고등부 선수들이 그동안 사용해 왔던 반자동 전자호구와 크게 다른점이 없어 경기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 고등부 경기에서는 남고부 강원체고, 여고부 경남체고가 우승을 차지하며 2011년 첫 대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강원체고는 김태훈, 함태환의 금메달에 박원창, 김우형, 강채원이 동메달을 추가하며 남고부 1위에 등극했고, 경남체고는 이가림, 최민경의 금메달에 김보름, 윤수지가 은메달을 보태며 여고부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 이 대회에서 여고부 우승을 차지한 강원체고와 남고부 우승을 차지했던 경남체고는 올해역시 남고부와 여고부 우승을 나눠 가지며 2011년 첫 대회 우승팀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번 대회 우승으로 강원체고 신희주 코치와, 경남체고 이구삼 코치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제6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고등부 종합순위
▲남 고 부
1위 : 강원체육고등학교 (금2, 은2)
2위 : 관악고등학교 (금2)
3위 : 풍생고등학교 (금1, 은1, 동2)
우수선수상 : 정승연 (동성고등학교)
지도상 : 신희주 (강원체육고등학교)
▲여 고 부
1위 : 경남체육고등학교 (금2, 은2)
2위 : 효정고등학교 (금2, 은1)
3위 :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금2)
우수선수상 : 김민정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지도상 : 이구삼 (경남체육고등학교)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