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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진 추첨 완료

한국팀 전 경기 결승전이라는 생각으로 출전 각오
국제태권도신문 | 2011/04/30 14:45

(좌측부터)샤키루 체르벳 심판위원장, 문대원 기술위원회 의장, 양진석 사무총장, 박선재 부총재, 대한태권도협회 양진방 사무총장 등이 대표자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2011 경주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대표자회의가 4월 28일 오후 2시 경주 현대호텔 에머랄드룸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사상 최대규모인 149개국 1,755명(임원 715명, 선수 1,040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대표자회의에서도 이 같은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에머랄드룸에는 총 250여 석이 마련돼 있었지만 300여 명 이상이 운집해 진행사항을 경청했다.


대표자회의는 세계태권도연맹(WTF) 양진석 사무총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WTF 샤키루 체르벳 심판위원장이 비디오리플레이 사용법 등 경기규칙을 설명한 후 대진표 추첨이 이어졌다.


각 체급 25%의 선수는 4월 WTF 세계 랭킹 기준으로 시드가 배정되었으며. 주최국인 우리나라 선수들은 25%에 포함되지 않을 경우 25%의 마지막 시드를 자동으로 배정받았다.


이에 따라 대회 첫날 출전하는 한국의 남자 -58kg급 임철호(한국가스공사) 선수는 알 쿠바티 타밈 모하메드(예멘) 선수와, 여자 -49kg급 김혜정(춘천시청) 선수는 터코테 아니 피에르(캐나다) 선수와 1차 예선전을 치른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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