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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올림픽 세계예선 체급 결정

남자 -58kg, +80kg / 여자 -67kg, +67kg
국제태권도신문 | 2011/05/11 10:05

2012 런던올림픽 태권도 세계예선전 출전체급이 확정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5월 9일 오후 3시‘2011년도 제2차 운영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개최되는 ‘2012 런던올림픽 세계예선전’에 참가할 출전 체급을 최종 확정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전날인 8일 국제경기력강화위원회(위원장 정국현)와 9일 오전 열린 기술전문위원회(의장 윤웅석)에서 논의된 남자 -58kg, -68kg, +80kg 체급과 여자 -57kg, -67kg, +67kg 체급 중 남자부는 -58kg급 및 +80kg급으로 여자부는 -67kg급 및 +67kg급의 출전을 결정했다. 당초 경기력위원회는 남자 +80kg와 여자 -67kg에 대해서는 의견을 모았으나 다른 체급을 두고 위원들의 입장 차이가 커, 이를 기술전문위원회에 넘겼고, 다음날인 9일 기술전문위원회는 상기 4개 체급을 결정해 운영이사회에 안건으로 제출, 이를 통과 시켰다.


만약 오는 6월 아제르바이젠 바쿠에서 열리는 세계예선전에서 한국팀이 4체급 중 하나라도 출전권 획득에 실패한다면 KTA는 상기 확정체급과 후보체급 국내외 선수들의 경기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11월 2일부터 4일까지 방콕에서 개최되는 지역예선전에 참가할 체급의 변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계예선전과 지역예선전은 각 체급별 1~3위자에게 소속 바쿠 세계예선전 및 방콕 지역예선전에서는 각 체급별 1, 2, 3위 입상선수 소속 국가올림픽위원회에 출전권이 부여되는 만큼 중요한 경기다. 한국은 지금까지 올림픽을 치러오면서 세계예선전에서 모두 출전권을 획득해 지역예선까지 가지는 않았다. 


KTA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성남에서 올림픽 세계예선전 파견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을 개최할 예정이며, 이 대회에서 입상한 체급별 1,2위자와 2011 경주세계대회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 및 체급별 와일드카드 약간명을 대상으로 2011년 6월 7일(화) 전남 강진에서 올림픽 세계예선전 파견 국가대표 최종선발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세계태권도연맹은 2012 런던올림픽 전자호구 사용 유무 및 전자호구 업체 선정을 5월 중순경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입장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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