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전국

한국, 품새 국가대표 선발 완료!

남자 6명, 여자 5명 총 11명의 정예 선수 선발
국제태권도신문 | 2011/05/18 12:09

여자 시니어 1 부문 우승자인 한국체육대학교의 강수지 선수 경기모습

오는 7월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 출전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단 구성이 완료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5월 16일과 17일 양일간에 걸쳐 전라북도 무주 반딧불체육관에서 ‘제6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수선발대회’를 열고 남자 6명과 여자 5명, 총 11명의 국가대표 선발을 마쳤다.


이번 대표 선발에서 남자부 같은 경우 전 부문 국가대표가 작년과 바뀐 반면 여자부는 조성예, 강수지, 이숙경, 서영애 등 지난해 대표선수들이 다시금 태극마크를 획득해 큰 변동은 없었다.


이날 선발된 선수들을 살펴보면 우선 남자부는 주니어 김유석(용인대), 시니어1 박태순(용인대), 시니어2 이진한(청지회), 마스터1 엄재영(청지회), 마스터2 임병영(순천서면체육관), 마스터3 박광일(경희대서울체육관) 선수가 여자부 경우 주니어 조성예(용인대), 시니어1 강수지(한체대), 시니어2 이숙경(청지회), 마스터1 서영애(전주비전대), 마스터3 안도연(전북태권도협회)가 국가대표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부 같은 경우 2nd Master(장년 2부)의 출전자가 없어 이 부문 선수를 선발하지 못했지만 60세 이상이 출전하는 3nd Master에서는 전라북도태권도협회 소속 안도연 선수(공인 3단)이 단독으로 출전해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안도연 선수(만 61세)는 중학교 교사를 역임하고 영어 강사 등으로 활동했던 사람으로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세계대회 5연패의 서영애 선수에게 지도를 받았다. 


올해 마스터1 부문 출전이 마지막인 서영애(만 49세) 선수의 경우 이번 세계대회에서도 우승을 한다면 6연패라는 금자탑을 달성하게 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Copyright ⓒ 국제태권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