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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장기 대회 성료

서울시 전국체전 4차 선발전 함께 열려
국제태권도신문 | 2011/07/05 11:00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장호 사무처장이 시장기 대회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30회 서울특별시장기 대회 겸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4처 선발대회’가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국기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부 597명이 참가했으며, 고등부 이상은 전국체전에서 KP&P의 전자호구가 사용되는 점을 감안해 대한태권도협회(KTA)의 경기 운영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다.


28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서울특별시체육회 이장호 사무처장을 비롯해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산하 구협회장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태권도는 전 세계 각처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경쟁의 속도를 점점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종주국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이때에 선수들 모두는 주인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태권도 발전을 위해 흩어진 지혜와 중지를 모으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제30회 서울특별시장기 대회 겸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서울특별시 대표 4처 선발대회’에는 초, 중, 고, 대학부 597명이 참가했다.

이어 “참가한 선수 여러분들이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그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기량을 정정당당하게 펼쳐 좋은 경기를 치우고 오늘 이 대회를 통해 더욱 성숙된 기량과 스포츠 정신을 가진 태권도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및 체육회장의 격려사는 대독한 이장호 사무처장은 “제30회 서울특별시장기 태권도 대회가 여러분들의 열정과 성원으로 국기원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시장기 대회를 통해 더욱 성숙된 선수 여러분들의 실력과 함께 성장하는 서울 태권도의 자랑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 종흔 성적과 함게 꿈나무들도 많이 발굴되어 근간을 튼튼히 하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는 신남초등학교를 필두로 아현, 휘봉초등학교가 두각을 나타냈으며, 중등부는 시흥중, 한성중, 사당중, 전동중 등의 약진속에 평준화에 이르렀음을 보여줬다.


고등부 역시 서울체고, 아이티고, 관악고, 홍익디자인고, 리라아트고 등이 약진했지만 입상자들이 넓게 포진해 있어 중등부와 마찬가지로 평준화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대학부는 한체대의 강세속에 고등부 시절부터 서울시 대표로 출전한 용인대의 전수연 선수 등이 이름을 올리며 두각을 나타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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