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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국가대표 후보자 확정

체급별 2명씩 총 8명 태릉선수촌 입촌 확정 / 남자 -58kg 용인대, 여자 +67kg 에스원 싹쓸이
국제태권도신문 | 2011/08/10 18:29

이들 선수들 중 내년 1~2월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할 최종 선수들이 결정되게 된다.

2012년 올림픽을 앞두고 한국 태권도 국가대표팀 후보 선수가 확정됐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홍준표)는 8월 10일 경기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2012 런던 올림픽 파견 국가대표 선발 최종 예선전’을 열고 체급별로 2명의 선수 선발을 완료했다.


남자 -58kg는 본선 티켓을 확보한 이대훈이 버티는 가운데 이길수와 석승우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어 용인대 3인방이 이 체급 최종 선발자를 가리게 됐으며, +80kg는 차동민을 상대로 이상빈(한국가스공사)와 인교돈(용인대)가 올림픽 출전을 두고 태릉에서 격돌하게 됐다.


이로써 남자 -58kg는 용인대 소속 3명의 선수가 후보에 올라 용인대의 출전이 결정되었으며, 남자 +80kg는 한국가스공사가 두 명의 선수를 올려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됐다.


여자 -67kg는 인천시청 김미경이 버티는 가운데 고양시청의 황경선과 한국체대의 강보현이 태릉행 티켓을 거머쥐어 치열한 접전을 펼치게 됐다.


+67kg는 삼성에스원 안새봄이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같은팀 소속 이인종과 박혜미가 후보자로 이름을 올려 이 체급의 올림픽 출전권은 삼성에스원이 가져가게 됐다. 


이날 선발된 8명의 선수는 지난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세계선발전 본선 티켓을 확보한 차동민, 이대훈, 김미경, 안새봄 4명의 선수와 함께 태릉과 태백분촌을 오가며 자체평가를 실시하게 되며, 내년 1~2월 중 최종 평가전을 펼쳐 최종 출전자를 가리게 된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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