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원 시범단이 9월 10일, 11일 양일간 런던 최대 축제인 템즈 축제에서 화려한 시범으로 현지인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Korea Calling’ 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15회 영국 템즈 축제”에서 태권도 시범으로 단연 한국 으뜸의 문화콘텐츠로서 인기를 끈 것.
국기원 시범단은 현지인을 비롯한 관광객 약 100만여명이 참여한 이 축제에서 품새, 격파 등의 화려한 기술과 스토리가 있는 퍼포먼스로 관객과의 호흡을 맞추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 공연에 앞서 국기원 시범단은 영국 내셔널 갤러리 앞에서 게릴라 시범을 실시해 본 공연의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12일에는 해외 시범단 육성을 위한 지원 교육을 실시하는 등 태권도를 알리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다.
주영 한국문화원 원용기 원장은 “국기원 시범단이 템즈 축제에서 단연 최고의 인기를 끌었다”며, “앞으로 한국문화를 홍보를 위해 국기원과 협력하여 태권도를 매개체로 한국문화 홍보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국기원측은 보자료를 통해 “상반기 7개국, 하반기 11개국 순회시범을 통해 2011년도 한 해 동안 총 18개국에서 시범을 보일 계획이다. 정통 시범을 통해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뿐 아니라 한국 문화 전파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