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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협회, 최병준 회장 만장일치 추대

조용구, 신흥수 등 회장 후보자 막판 사퇴로 후보단일화 이뤄
국제태권도신문 | 2011/09/16 10:52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으로 추대된 최병준 신임회장이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제28대 경상북도태권도협회장에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인 최병준씨가 추대됐다.


9월 15일 오전 11시 경상북도태권도협회는 사무국이 위치한 영천시 최무선관에서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21개 시.군태권도협회 대의원이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병준 경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단일후보자로 인정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번 선거에는 최병준 회장말고도 신흥수, 조용구 부회장 등 2명의 인사들이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을 마쳐 3인의 경선이 예상됐지만 선거직전 나머지 후보자들이 최병준 회장을 지지하며 후보자를 사퇴해 최종적으로 단일후보에 대한 찬반으로 회장 선출을 결정하게 됐다.


이날 임시대의원 총회에서는 후보자들의 전날부터 흘러나온 나머지 후보자들의 사퇴와 관련해 진위여부와 선거방식을 두고 난상토론이 이어지며 2차례정도 총회가 정회 되는 등 난항을 거듭했지만 신흥수 부회장과 조용구 부회장이 각각 사의를 표명하며 최병준 회장을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현해 12시 30분경 단일후보인 최병준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하면서 일단락됐다.


최병준 회장은 경주 출신 태권도인으로 1972년 전국소년체전 동메달, 제57~59회 전국체전 경상북도 태권도 대표선수와 제60회 전국체전 강원도 태권도 대표선수를 거쳐 실업팀이었던 현대조선 태권도부 주장으로 활동했으며, 경주시태권도협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이사, 경상북도태권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에는 경주시의회 의장을 맡아 정치인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경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는 조직위원화 상임부위원장으로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노력햇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다.


최병준 신임회장은 당선직후 인사말을 통해 “최근의 몇 가지 사태로 흐트러진 회원들의 민심을 수습하고 화합하는 협회, 발전하는 협회로 최선을 다해 협회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며 “경북협회의 위상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28대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최병준 회장
성    명 : 최 병 준(崔 炳 俊)
생년월일 : 1956년 11월 21일
학    력 : 경주동국대학교 사회과학대학원 개발행정학과 졸업
경    력 : 경주JC회장 역임, 경북태권도협회 부회장 역임, 경주시 초.중.고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역임, 경주시태권도협회장 역임, 경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역임, 제5대 경주시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위원장 역임, 3선(제3, 4, 5대) 시의원, 경주시의회 의장,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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