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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연합회장기 생활체육태권도대회 성료

이의민 서울시생체 회장, “국기원 방문 처음, 태권도 열기 높다는 것 재확인”
국제태권도신문 | 2011/10/11 03:20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박귀종 회장(좌)과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이의민 회장(우)가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6회 서울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가 10월 9일 일요일을 맞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26일 공식 취임한 박귀종 회장이 취임 후 처음 여는 회장기 대회로 서울시 25개구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일요일을 맞아 선수들을 응원 온 학부모까지 약 1,000여명이 국기원에 몰려 성황을 이뤘다.


오전 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이의민 회장을 비롯해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박귀종 회장, 서울시테니스연합회 고부영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박귀종 회장의 취임 첫 대회를 축하했다.


박귀종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운동하기 참 좋은 이 가을에 태권도 수련인들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태권도는 여러분이 아는 것과 같이 우리 민족 고유의 스포츠로 예와 절도를 갖춘 운동이다. 즉 신체적인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적인 건강에도 더 없이 좋다는 생각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이것이 곧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 근간이 되는데 이런 분위기에서 오늘 대회에 오신 여러분 가정 모두에 건강과 행복이 넘쳐 나갈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6회 서울시연합회장기생활체육태권도대회에 참석한 생활체육 인사들과 태권도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통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이의민 회장은 격려사에 앞서 “서울시생활체육 회장 임기동안 태권도의 중심인 국기원에 온 것은 처음이다”면서 “이러한 영광된 자리에 초청한 박귀종 회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태권도는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예의, 관용, 인내, 자제, 용기, 결단 등 한국의 정신문화를 일깨워줄 수 있는 종목이다. 또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세계 지구촌 가족의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국위선양에 한몫 해내는 효자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가 세계인의 관심과 이목을 한 몸에 받게 된 것은 여기 모인 동호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 공연으로는 경민대학 태권도 외교과 시범단의 멋진 시범공연이 펼쳐져 대회에 참가한 어린 태권도 수련인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에서 준비한 자전거, 농구.축구공 등의 경품 추천행사는 지도자, 수련인, 관중이 모두 하나가되어 환호하면서 생활체육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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