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서울

관악구청장기 태권도 대회 성료

선수 896명, 학부모 1,000여명 참석해 성황속에 개최
국제태권도신문 | 2011/10/25 13:12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이 경품 이벤트를 통해 참가 수련생에게 자전거를 전달하고 있다.

'제14회 관악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 경연대회’가 10월 23일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국사봉체육관에서 성황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체조, 단체품새, 개인품새, 겨루기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41개 체육관 896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 관악구의회 전익찬 의장, 관악구생활체육회 이승한 회장, 한나라당 김성식(관악 갑) 국회의원, 민주당 김희철(관악을) 국회의원,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민주당 관악 갑 유기홍 위원장, 한나라당 관악 을 김철수 위원장, 국민생활체육서울특별시태권도연합회 박귀종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김태완 부회장 겸 전무이사, 동작구태권도협회 김귀전 회장, 금천구태권도협회 김택수 회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14회째를 맞이한 관악구청장기 태권도 대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했다.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의 문화와 전통을 전 세계에 전하는 대표 무술인 국기 태권도는 과학화 되고 스포츠화 되어 세계속에서 대한민국의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면서 “예절과 도를 중히 여겼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태권도 수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건전한 사화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생활체육속 한 분야로 중요한 교육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대회가 선수들에게는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의 장이되고 지도자들에게는 친목과 우정의 장이되며 태권도 가족 여러분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의 장이 되는 축제의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악구태권도협회 김상익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대회의 성황을 축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높고 푸른 하늘이 끝없이 펼쳐지는 상쾌한 가을을 맞이해 우리구 태권도 동호인 여러분들이 함께하는 제14회 관악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 경연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으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회 준비를 위해 수고한 김상익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태권도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닌 우리나라 고유의 무술로 예로부터 호국과 국난극복의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근래에 이르러서는 우리나라 국기로서 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 이해와 국가관 형성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의 기상을 나타내는 전통 민속무예로 오래전부터 세계 각국에 보급되어 ‘KOREA'리면 ’태권도‘라고 할 정도로 민간외교의 홍보사절로 큰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청소년 시절의 스포츠 활동은 공부와 함께 꼭 필요한 과정으로 건강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하면 뛰어난 태권도 선수도 될 수 있고 또 다른 방면에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여건 하에서도 항상 미래에 대한 도전과 개척정신을 잊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여 21세기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기둥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관악구태권도협회는 자전거, 축구공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일요일을 맞아 참석한 태권도 수련인들의 가족들이 함께 즐기고 기뻐할 수 있도록 가족 화합의 장으로 대회를 준비했으며, 하나한 경품이 추첨될 때 마다 관중들과 선수들은 환호와 박수로 크게 호응했다.


한편 개회식 행사로 선보인 관악구태권도시범단의 공연은 절도있는 동작과 짜임새 있는 시연으로 박수갈채를 얻어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Copyright ⓒ 국제태권도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