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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배 태권도대회 성료

겨루기, 품새, 태권체조, 격파 등 다양한 부문에서 자웅 겨뤄
국제태권도신문 | 2011/10/25 14:51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을 비롯해 고봉수 태권도학과장 등의 교수진들이 대회의 성공개최를 축하하고 있다.

‘제7회 전주비전대학교총장배 전라북도태권도대회’가 10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주비전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한태권도협회 규정에 의거 위해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겨루기 못지않게 흥미롭게 진행됐으며, 선수들의 품새 경연은 절도 있는 동작으로 태권도의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비전대학교는 이번 대회 품새 성인부를 태극급(19-25세), 고려급(26-30세), 금강급(31-35세), 태백급(36-40세), 평원급(41-45세), 십진급(46-50세), 천권급(56-60세), 한수급(61-65세)으로 나누어 성인층의 수련인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들었다.


22일 열린 개회식에서 전주비전대학교 홍순직 총장은 대회사를 통해 “비전대학교는 전라북도 최초로 태권도학과를 신설하고 태권도를 통한 세계선교 및 국가대표배출 등을 통해 국위 선양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오늘 이 대회가 우리나라를 비롯해 더 나아가 세계태권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꿈나무들이 무럭무럭 자라나는 산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개회식 행사로 선보인 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 시범단의 시범공연은 절도있고 품격높은 동작으로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비전대학 출신 관장 및 동문들, 재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선수들과 관중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회 직후 전라북도태권도협회 고봉수 전무이사(전주비전대학교 태권도학과장)는 “대회의 질도 높아지고 다양한 행사도 매끄럽게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가 대회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한 몫 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학교 총장배 대회 고등부 입사자들에게는 태권도학과 특례입학 자격과 장학금이 지급되며, 대회 특진도 주어져 매년 참가인원의 증가속에 그 역사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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