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3일 제3대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배종신 이사장이 임직원들과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1월 10일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이사장으로 추천된 배종신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23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취임했다.
이사회 당시 이대순 前 이사장은 배종신 전 차관을 이사장으로 추천하면서 “태권도공원 조성사업 입안시 문체부 차관을 지냈으며, 사무관 시절부터 체육관련 행정을 맡아온 체육행정가”라고 소개하며 “2002 한.일 월드컵 조직위원회 활동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좋은 후임자”라고 설명했다.
배종신 이사장은 임명장을 받은 23일 첫 공식행사로 문화체육관광부 박선규 2차관 주최로 열린 태권도 올림픽 정식종목 잔류 관련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후인 오후 3시 TPF 사무국이 위치한 서울시 중구 소월로 단암빌딩에서 임직원들만 참석한 채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TPF는 배종신 신임 이사장의 취임과 관련해 “오랜 공직 생활의 대부분을 체육업무를 담당했으며, 특히 문화관광부 차관 재임 시 태권도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면서 “국.내외 체육에 대한 식견과 강력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태권도관련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도모하여 태권도공원 조성사업과 태권도 진흥사업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태권도진흥재단 제3대 배종신 이사장 약력
▲생년월일 : 1952. 12. 8(59세) / 경남 통영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주요경력
체육부 생활체육과장, 국제체육국 협력총괄과장
2002월드컵조직위원회 기획조정국장
문화체육부 체육국장
문화관광부 차관보
문화관광부 차관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