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46kg 결승전에서 RSC로 상대를 꺾고 내년 5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서울체고 김소희 선수
고교돌풍의 주역 부흥고의 박지웅과 서울체고의 김소희가 12월 18일부터 19일까지 전라북도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에서 남자 -54kg, 여자 -46kg 1위에 오르며 내년 5월 7일과 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지었다.
남자 -54kg에 출전한 박지웅은 국군체육부대 안원과 경희대의 조성인을 차례로 제압하고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로서 위력을 뽐냈으며, 여자 -46kg에 출전한 김소희는 동아대의 김가영을 상대로 폭풍같은 공격력을 앞세워 12:2(3회전 RSC)로 선배들을 제압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티켓을 거머쥐었다.
한편 남자 -80kg에 출전한 영천시청의 이동언은 세종대의 이동현을 상대로 서든데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획득해 영천시청이 창단 15년만에 처음으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8명의 선수들은 내년 5월 7일과 8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아시안태권도선수권대회’에 한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2012년도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대회 입상자 명단(1위자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남자부
△-54kg급
- 1위 : 박지웅(부흥고)
- 2위 : 조성인(경희대)
- 3위 : 안 원(국군체육부대)
△-68kg급
- 1위 : 김제엽(조선대)
- 2위 : 손태진(삼성에스원)
- 3위 : 윤혜성(용인대)
△-74kg급
- 1위 : 서종빈(계명대)
- 2위 : 나규호(한체대)
- 3위 : 김세진(전주시청)
△-80kg급
- 1위 : 이동언(영천시청)
- 2위 : 이동현(세종대)
- 3위 : 박용현(용인대)
■여자부
△-46kg급
- 1위 : 김소희(서울체고)
- 2위 : 김가영(동아대)
- 3위 : 오은정(포항시체육회)
△-49kg급
- 1위 : 박지혜(경희대)
- 2위 : 김혜정(춘천시청)
- 3위 : 김지희(수원시청)
△-53kg급 ]
- 1위 : 윤정연(한체대)
- 2위 : 이수지(용인대)
- 3위 : 김민정(부천정보산업고)
△-57kg급
- 1위 : 김소희(한체대)
- 2위 : 서소영(용인대)
- 3위 : 김휘랑(동아대)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