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저서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에 서명을 하고 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이 포천시.연천군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공식 일정에 돌입했다.
박 회장은 12월 27일 오후 3시 경기도 포천시 송우리 늘봄컨벤션웨딩홀에서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 출판기념회를 열고 2012년 4월 열리는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종천 포천시의회 의장, 윤영창 경기도의원, 유재빈 포천시의원, 이철웅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지용 경복대총장, 고조흥 전국회 의원, 이철우 전국회의원, 이상만.이주석.이우형 전 경기도의원, 최호열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이금종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장, 유옥자 포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윤우 포천향교 전교, 석혜승 보문정사 혜주스님을 비롯한 기독교 김성태 목사 등 지역 정재계 인사 및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태권도계에서는 국기원 김주훈 이사장, 강원식 원장, 임춘길 부원장, 오현득 연수원장,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노순명 상임부회장, 국기원 이승국 이사, 김춘근 이사 등의 인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 회장은 이날 참석 내빈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지난 2008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 낙선했었던 지난날의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 어머니 등의 부모세대들은 하늘을 섬기며 살아오신 분들이다. 답답해도 하늘을 보고, 서러워도 하늘을 보고 울분을 풀었다. 노을이 붉게 물들면 이틀내 비가온다는 어르신들의 지혜는 기상청에서도 확인하지 못하는 놀라운 지혜였다. 이러한 것들을 통해 경험과 연륜속에 지혜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세상의 흐름은 알아서 흐르기 때문에 변화가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밑바닥부터 도의원, 군수, 시장을 거치며 살펴봤던 모든 것들을 기억에서 잃어 버린적이 없다. 공직에서 무심코 봐왔던 것들을 물러나서 살펴보니 잘된 것도 있고 잘못된 것도 있었다. 사진을 통해 무엇이 우리 포천.연천에 필요한 것인지를 알 수 있도록 다큐식으로 엮어 봤다”고 본인의 저서에 대한 설명과 정치인으로서의 의지를 짧게 전했다.
이어 “재임시절인 지난 2002년부터 포천~구리간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했는데, 아직도 정치인들은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자신들의 공으로 내세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 일부는 지역감정을 운운하며 포천이냐, 송우리냐, 일동이냐 하면서 편 가르기를 하려는 사람들이 있다. 포천에 살면 전부 포천 출신이며, 포천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고 선거 승리를 위한 의지를 피력했다.
박 회장의 저서 ‘하나 둘 불빛 살아나는 동네’는 연천군과 포천지역 곳곳의 현안과 박 회장이 가지고 있는 자신만의 대안을 현장 사진과 함께 엮은 책으로 경기동북부의 발전방안과 규제완화 문제, 자족도시, 교육, 관광휴양시설 유치, 농축산 사업 등의 성장잠재력에 대한 대안 등이 나타나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100여명의 정재계, 태권도계 인사들과 더불어 5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5개월여 남은 선거에서 박 회장이 유리한 입지를 구축해나가고 있음을 들어냈으며,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박근혜 위원장, 홍준표 前 한나라당 대표, 안상수 前 한나라당 대표 등을 포함한 100여개의 정계 인사들의 화환은 지역내 공천 가능성 또한 유리하게 점치게 했다.
박윤국 회장은 포천 영북 초.중.고교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을 거쳐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정치인으로서는 제4대 경기도의회 의원과 제31대 포천시장을 거쳐 민선 초대, 2대 포천시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기도태권도협회장, 국기원 이사, 세계태권도연맹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