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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평화봉사단, 저소득층 자녀 대상 봉사단 출정

25명 선발해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 박닌 지역 파견
국제태권도신문 | 2012/01/30 10:13

세계태권도평화봉사재단(총재 이휴원)이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의 후원으로 저소득층 가정 자녀(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봉사단을 꾸렸다.


봉사재단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 중 자신의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남을 생각하는 봉사와 희생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25명의 봉사단원을 선발 1월 6일부터 16일까지 총 11일간 베트남 하노이시 인근 박닌 지역에 이들을 파견해 아동보호시설에서 교육봉사활동과 태권도를 전파하는 문화활동을 함께 펼쳤다. 


봉사재단은 이번 파견을 위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시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해외봉사활동을 통해 전문지식을 가지고 외교 전도사로서 베트남에서 한국과 태권도의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도록 만반의 준비를 기했다.  


이번 베트남 봉사단 출정은 신한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신한이 진출해 있는 국가 및 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봉사단원들은 최근 개점한 신한베트남은행 박닌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봉사단의 구성은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으로만 선발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가정환경에 상관없이 봉사단을 선발하던 시절에는 저소득층 자녀들이 봉사단원으로 활동하고 싶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신청을 하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신한금융그룹과의 조우로 저소득층 자녀들이 해외에 나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점은 태권도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줘 크게 환영받는 상태다.


봉사재단은 이번 베트남 봉사활동에 대해 “태권도를 통해 봉사를 한다는 점도 있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것 같아 뜻 깊었다”며 “다양한 계층과 함께하는 봉사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각도의 봉사활동을 계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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