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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태권도 영웅 닉파이, TPF 방문

태권도 종주국 한국에서 올림픽 메달 획득 위해 구슬땀
국제태권도신문 | 2012/06/26 16:53

태권도진흥재단 이대순 명예이사장, 배종신 이사장, 유진환 사무총장 등의 관계자들이 아프가니스탄 태권도 국가대표팀 선수단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쟁과 내전 등의 아픈 상처를 입은 아프가니스탄에 2008 베이징 올림픽 동메달 획득으로 국민적 영웅으로 부상한 태권도 스타 로훌라 닉파이가 6월 25일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배종신) 사무국을 방문했다.


아프가니스탄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종주국인 한국에 방한에 경기도 포천에서 막바지 훈련을 하고 있는 상태로 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민신학 감독과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로훌라 닉파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네사르 아흐마드 바하위 등이 이날 TPF를 찾았다.    


TPF는 아프간 대표팀의 방한에 현재 태권도원 조성사업을 설명했으며, 40여일 남은 런던 올림픽에서 꼭 메달을 획득하길 기원했다.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로훌라 닉파이,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 네사르 아흐마드 바하위 선수가 TPF의 태권도원 조성사업 설명을 듣고 있다.

TPF 배종신 이사장은 “태권도가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재건을 위한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한다”면서 “태권도 종주국에 조성되고 있는 ‘태권도원’에 많은 선수들이 방문해 기량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민신학 대표팀 감독은 “태권도는 전 세계 202개 회원국에서 수련할 만큼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2008년도에 70여년 올림픽 참가 역사상 처음으로 태권도에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는 등 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전 국민들에게 태권도가 꿈과 희망을 주고 있다”고 답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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