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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태권도인 축제 성료

도봉구청장배 대회 1,000여명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2/10/02 16:11

도봉구태권도협회 우규상 회장

‘제23회 도봉구청장배 태권도 경연대회 및 제13회 도봉구연합회장배 태권도 겨루기대회’가 서울시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9월 23일 개최됐다.


약 1,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 열린 개회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김원철 도봉구의회 의장, 유인태 국회의원, 이세기 도봉구생활체육회장, 임윤택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장, 김광수 시의원, 이경숙, 차명자, 이태용, 신차용, 박진식, 조숙자, 이성희, 이영숙, 엄성현 구의원 등이 참석해  도봉구 태권도인들의 축제를 성원했다.


우규상 도봉구태권도협회장은 대회사에서 “태권도는 지난 50여년 동안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외에서도 급속하게 성장하여 명실공이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국제 공인 무도 스포츠가 되었다”면서 “태권도는 수련을 통해 심신단련을 꾀하고 강인한 체력과 굳센 의지로 정확한 판단력과 자신감을 길러 자신의 덕(德)을 닦는 행동철학이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태권도가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역대 가장 초라한 성적을 거두어 실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올림픽 종목에서 퇴출될 수도 있었던 위기감을 느끼던 와중에 경기 채점 방식을 바꾸는 등 문제점을 많이 해소하여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세계인의 인기를 얻는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 세계적인 스포츠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 큰 의의를 두고 싶습니다. 앞으로 그런 바탕위에 모든 면에서 더욱 발전하는 국기 태권도가 될 것을 기원한다”며 “이 자리에 모인 청소년 여러분께서는 태권도가 오랜 역사를 가진 우리나라 전통무예로 인체의 유연성이 고르게 발달 하도록 하여 건강을 다짐은 물론 정신수양과 예를 중시하는 운동임을 잘 알 것이다. 오늘 대회에서는 결과보다는 예의를 지키며 서로 존중하고 함께 우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고 무엇보다도 안전하게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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