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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인도네시아 국경일 행사에 초청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
국제태권도신문 | 2012/10/19 13:18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 나일한 단장, 최동성 감독 및 22명의 단원들이 인도네시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태권도연맹(WTF, 총재 조정원) 태권도 시범단(단장 나일한)이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주간행사’에 초청됐다.


10월 3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따만앙그렉 쇼핑몰 (Mal Taman anggrek)등에서 열린 행사에서 WTF 시범단은 한국대사관의 영화제, 전통문화공연, 한식페스티벌, K-POP 경연대회, 한국물품 전시회 등과 함께 태권도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서 태권도 정신과 혼이 깃든 시범을 선보였다.


WTF 시범단은 4일 하야트 호텔에서 열린 국경일 환영식에 초대받아 시범공연을 보인데 이어 5일에는 약 15,000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KMK 스포츠 신발공장 과 쇼핑몰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6일과 7일에도 1만여명이 넘는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일장소에서 시범공연을 펼쳐 큰 찬사를 받았다.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주관하는 WTF는 세계 200여 회원국을 비롯해 아직 태권도의 보급이 미흡한 국가들을 대상으로 시범단을 파견해 태권도 보급과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8월 런던에서 열린 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는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경기 중간중간 시범공연을 선보여 태권도가 겨루기뿐만 아니라 품새, 격파, 시범 등 다양한 요소의 즐거움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 바 있다.


WTF 시범단은 나일한 단장, 최동성 감독을 필두로 22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주간행사’ 초청받은 WTF 시범단이 시범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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