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정연학 동대문구태권도협회장이 선수.심판 선서를 받으며 공정한 대회를 당부하고 있다.
‘제13회 동대문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태권도 대회’가 10월 7일 선수 및 지도자, 학부모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속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용국 동대문구의회 의장, 민병두 국회의원, 안택환, 전철수 시의원, 김창규, 남궁역 구의원 등이 참석해 동대문 태권도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동대문구태권도협회 정연학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를 익힌 무도인 답게 스승과 제자간에, 선배와 후배간에, 동료들 간에 서로 예의와 신의로 대하는 올바른 태권도 정신이 발휘되는 아름다운 축제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민족 고유의 무술 태권도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다. 특히 예의를 중시하여 다른 이들을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고, 어려움이 와도 참고 견디는 인내심을 기를 수 있으며, 어려움이 반복되어도 포기하지 않는 정신력을 배울 수 있다. 그리고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발육과 집중력 향상 등에 큰 도움이 되어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아주 유익한 운동이다”며 “오늘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은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동호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함께 화합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라며, 오늘을 계기로 태권도를 사랑하는 동호인이 더욱 늘어나고 동대문구 태권도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