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 김락중 부회장(월봉중학교장), 조정연 기술심의회 의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시.군대항 대회에 모인 1,000여명의 선수 및 임원들을 격려했다.
충남협회는 이날 황명선 논산시장에게 국기원 명예 4단증을 전달했으며, 이동희 금산군태권도협회장과 김찬수 논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게는 세계태권도연맹 표창장을 전달했다.
나동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존경받는 태권도인, 태권도인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하고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한 정정당당한 승부를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충남태권도 모든 이들의 보람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논산시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가 충남태권도인이 하나로 뭉쳐 화합과 전진을 위한 축제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환영인사를 전했다.
충남협회는 시.군 대항전에 처음으로 5인 단체전을 도입해 남자초등부와 여자초등부에 한해 단체전 경기를 펼쳤으며, 5인 단체전 첫 룰을 적용한 대회에 출전한 초등부 선수들은 마음껏 소속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사했다.
이번 대회를 마치며 김영근 전무이사는 “연속으로 이어지는 충남협회의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감독, 코치, 임원들께 감사하다”면서 “행복한 변화로 다함께 하는 충남태권도가 되도록 충남태권도인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제30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 경기결과
종합 우승: 서산시
준 우승: 홍성군
종합 3위: 논산시
초등부 고학년 단체전 1위: 홍성군
2위: 서산시
3위: 홍성고려태권도
여초부 단체전 1위 서산시
여자부 단체전 1위: 송악고등학교
대학부 단체전 1위: 한국나사렛대학교,
2위: 건양대학교
3위: 순천향대학교
일반부 단체전 1위: 서산시
남중부 단체전 1위: 천성중학교
여중부 단체전 1위: 서산시
남고부 단체전 1위: 태산태권도
단체전 5인조 경기 여초부: 홍성고려태권도장
남초부: 남성초등학교
최우수선수상: 최선우(서산시)
우수선수상: 강용범(나사렛대학교)
우수지도자상: 김대종(아산남성초)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