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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김태환 의원 대한태권도협회장 출마 철회 촉구 기자회견 연다!

태권도인 및 사회보수 시민단체 200여명 운집,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국제태권도신문 | 2013/01/25 10:03

10여개 태권도계 및 사회보수 시민단체는 오는 1월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국회의원의 겸직행위를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김태환 국회의원의 태권도계 입성 반대 여론이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국회의원 겸직 반대로 확대될 전망이다.


라이트코리아,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 태권도개혁위원회, 태권도대외협력단 , 전국태권도장경영자연합회, 태권도전문지경영자연합회,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형연합회, 사단법인 실향민중앙협의회, 6.25참전호국단전우회, HID국가유공자동지회, 호국불교연합회, 활빈단 등의 10여개 태권도계 및 사회보수 시민단체는 “오는 1월 28일 오전 10시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김태환 의원의 대한태권도협회장 출마 철회와 더불어 국회의원의 겸직행위에 대해 결사 반대한다는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바른태권도시민연합회(대표 김덕근)는 김태환 의원의 태권도계 입성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현재 태권도계는 정치인의 태권도계 입성을 반대하는 여론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대한태권도협회를 시작으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진흥재단 등의 태권도유관단체에도 정치인의 입성을 반대하려고 준비 중에 있다.


특히 대한민국 국기이자 국가브랜드인 태권도가 정치색을 띠게되면 태권도를 배우는 수련인들이 정치적, 이념적으로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해 어떠한 정치인도 체육단체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입장도 피력할 계획이다. 


사회보수 시민단체들 역시 이번 태권도계 정치인 입성 반대 기자회견을 계기로 국회의원 겸직 행위 반대 여론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고 하는 상태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하는 한 단체 관계자는 “이번 기자회견은 태권도인들뿐만 아니라 사회보수 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운집해 국회의원의 겸직행위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 체제 출범과 더불어 그동안 사회 깊숙이 뿌리박고 있는 불공정한 관례들을 없애고 법과 질서 안에서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식을 전 국민들이 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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