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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 오는 6월 건축공사 완료

2014년 3월 개원 목표로 현재 72% 공정률 보여
국제태권도신문 | 2013/01/25 12:34

태권도진흥재단이 국내 주요언론 및 전문 기자들을 개상으로 태권도원의 로드맵을 설명하고 있다.

태권도진흥재단(TPF, 이사장 배종신)이 1월 24일 언론간담회를 통해 ‘태권도원 로드맵과 운영방향’을 발표했다.


TPF는 24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주요언론 및 전문지 기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6월 건축공사가 완료되는 태권도원에 대한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배종신 이사장은 "많은 태권도인의 관심 속에 태권도원이 오는 6월 완공돼 내년 3월 개원하게 된다"면서 "태권도원이 태권도 발전에 기여하며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태권도원’은 현재 태권도 종주국의 위상에 걸맞는 태권도 인프라를 구축하여 글로벌 스포츠로서의 태권도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 태권도 교육․수련․체험의 장으로서 2014년 3월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


오는 6월 건축공사가 완료되면 시설가동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램 시범운영 과정 등을 거쳐 내년 3월 정식 개원을 하게 된다.


TPF는 이날 간담회에서 “‘태권도원’은 세계 태권도 교육․수련 및 교류 네트워크의 중심으로 태권도 전문교육과 연구기능을 담당하는 세계태권도아카데미(WTA)와 태권도 수련생, 청소년과 가족, 기업체 연수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 지도자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각종 태권도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태권도 아카이브를 구축하는 등 세계 태권도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일원에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태권도원은 조성사업은 현재 72%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조성면적은 2,314,213 평방미터, 연면적 70,650 평방미터로 총사업비는 2,475억원에 이른다.


태권도원의 주요 시설은 태권도경기장, 실내공연장 태권도연수원, 태권도박물관, 체험관, 태권도연구소, 태권전, 명예공원, 운영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TPF는 오는 3월 28일 ‘태권도원’ 조성지로 사무처를 이전하고 본격적인 운영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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