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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갑, 대태협 대의원 총회 맹비난

“의장, 회의 진행능력 제로, 회의법도 제대로 몰라”
국제태권도신문 | 2013/02/08 11:54

한국대학태권도연맹 대의원으로 지난 5일 대한태권도협회 총회에 참석했던 장용갑 부회장이 대태협 총회를 비난하고 나섰다.


장 부회장은 “지난 총회는 회의법도 모르는 사람들이 나와 자기들끼리 김태환 후보에게 유리하게 총회를 운영하려는 꼼수를 부리다 만천하에 태권도인으로서 자존심을 구긴 날”이라며 “의장은 회의법도 모르고 회의를 진행하는 능력 또한 제로에 가깝다. 자신의 자리를 보장받기 위해 김 후보에게 유리한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에 같은 태권도인으로서 부끄러울 뿐이다”고 밝혔다.


이어 “난 당시 총회에서 세종시와 관련해 바로 대의원 자격으로 주어야 한다고 동의 발언을 했다. 이후 재창과 삼창이 나오고 개의발언이 나오지 않았는데 의장은 바로 이 의견을 채택했어야 하지만 고의적으로 세종시에 대의원 자격을 주지 않기 위해 일부러 시간을 끌고 우리의 의견을 묵살했다. 회의법도 모르는 사람이 어떻게 의장을 맡았는지 모르겠다. 우리가원만한 회의 진행을 위해 임시의장을 선출하자고 할 때에도 의장은 자신의 보신을 위해 김 후보가 유리하게끔 회의를 진행하고 임시의장 선출 의견을 묵살했다. 공산당도 이보다 더하지는 못할 것이다. 민주주의가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이날 비합리적인 운영에 대한 모든 책임을 의장이 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총회에서 의장이 한 실수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비합리적인 총회를 만든 장본인인 의장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태권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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