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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협회, 서울지역 자체 단증발급 당위성 설명회 열어

“장애인 태권도 지도 1:1 교육인 만큼 많은 지도자 육성 필요”
국제태권도신문 | 2013/03/22 10:51

은평구태권도협회 지도자 40여명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의 단증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KTAD, 회장 임윤택)가 장애인 단증을 당위성 설명을 위해 일선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지난 3월 14일 장애인협회는 총회를 열고 장애인 태권도 지도의 전문교육성을 명분으로 들어 자체 단증 발급을 승인한 바 있다.


장애인협회는 신윤암 전무이사, 김귀전 총무이사 등이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과 김명환 전무이사 등과 함께 지역별로 나눠 장애인 단증의 필요성과 전문 지도자 육성의 당위성을 일선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20일 은평구 지역 태권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에도 은평구태권도협회(회장 박성철) 소속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 교육과 단증 필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태권도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장용갑 회장은 “국기원 단증은 일반인의 태권도 수련에 따른 승(품)단이지만 장애인 단증은 장애인 태권도 교육을 위한 전문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발급되는 특수한 단증”이라며 “장애인 전문 품새의 개발과 심사제도의 마련으로 장애인 태권도 활성화와 더불어 일선 지도자들인 전문 교육을 거쳐 협회에서 인정받은 지도자라는 인식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협회 단증은 국기원 품.단을 기준으로 발급되며, 장애인협회는 이번 단증 발급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태권도를 통해 동등한 사회구성원으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장애인협회는 서울지역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모두 마친 상태이며, 이를 전국으로 확대해 전국 모든 지도자들이 장애인 단증의 필요성을 알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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