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태권도협회 경기규칙 강습회에는 300여명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충청남도태권도협회(회장 나동식)는 지난 3월 2일부터 3일까지 논산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3년도 태권도 경기규칙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에는 충남지역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충남협회 나동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달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25개 핵심종목으로 선정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9월 IOC 전체 총회에서 확정되면 이제 명실상부한 올림픽 핵심종목이 될 것이다”면서 “태권도는 자랑스런 국기이며 전 세계204개국에서 즐기는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고 세계7위의 국제스포츠로서의 위상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태권도는 그동안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고 행복한 변화 다 함께하는 충남태권도가 되기 위하여 계속 진화하고 있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충남협회는 이날 태권도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해 국기원장, 세계태권도연맹총재, 대한태권도협회장, 충남태권도협회장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강습회에서는 선수들의 권익보호를 위한 특강도 마련됐다.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선수폭력 및 성폭력예방을 위한 외부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고, 또 태권도 품새를 강연을 통해 지도자 자질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충남협회 김영근 전무이사는 “논산으로 사무국을 이전하고 갖은 첫 대규모 행사에 300여명이 2박3일 간 논산에서 머무는 계기가 되어논산에서 태권도의 위상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