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이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제24회 충청남도교육감기태권도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2차 선발대회 및 제94회 전국체육대회 1차 선발대회’가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남도 공주시 백제체육관에서 치러졌다.
올해 소년체전 및 전국체전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초, 중, 고등부 802명이 참가했다.
29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 및 시.군협회장들을 비롯해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장용갑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남협회 나동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계사년 새해 IOC 집행위원회에서 태권도가 25개 핵심종목으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올림픽의 한 종목으로서 당당하게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태권도인들의 숨은 희생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태권도는 전 세계 204개국 7천여만명이 우리말로 수련을 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표브랜드이며, 세계 스포츠 중 7위의 회원국을 보유한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대회는 도내 태권도선수들이 다가오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과 제94회 전국체전에 우리 도를 대표하는 선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이 대회를 통해 우리 도를 빛낼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충남의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계기와 더불어 우리도 태권도를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자”고 강조했다.

충청남도교육감기 대회에 참석한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ra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