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노순명 회장직무대행(좌)과 박운서 전무이사(우)가 공정한 대회, 깨끗한 판정을 당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직무대행 노순명)가 4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2013년 개인선수권태권도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을 개최했다.
오는 5월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최종선발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초, 중등부 및 고등부 482명이 참가했으며, KP&P의 전자호구와 영상판독시스템이 도입됐다.
4일 오전 11시 30분에 열린 개회식에는 얼마 전 회장의 유고로 인해 직무대행으로 추대된 인천시협회 노순명 회장직무대행을 비롯해 인천광역시의회 김영태 교육위원장, 인천광역시교육청 양재영 평생교육체육과장 등 지역 인사들 및 인천지역 태권도 관계자들이 참석해 올해 소년체전에서 인천을 대표할 선수들을 격려했다.
노순명 회장직무대행은 대회사에 앞서 “인천광역시의회 김영태 교육위원장께서 경기장에 방문해 주셨다”면서 “교육위원장이 대회장에 참석하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함께 방문한 양재영 평생교욱체육과장께서도 그동안 인천의 체육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태권도는 내면에 추구하고 있는 예절과 겸손은 우리 민족이 크나큰 힘이 되고 있다. 태권도는 신체만을 단련하고 경쟁과 승리를 추구하는 수단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오늘날 태권도가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인간의 나약함을 극복하고 올바르고 굳센 정신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라면서 “이 대회가 명실공히 최고 기량의 선수와 명문팀의 산실로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도자, 선수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박운서 전무이사는 소년체전 준비상황에 대해 “교육청의 지침으로 현재 합동훈련이 불가능한 실정이기 때문에 초등부의 경우 개인훈련 위주로 준비하고, 중등부의 경우에는 인근학교들을 묶어 틈틈이 공동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예산상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자호구를 구입해 훈련하지는 못하지만 각 코치진들과 잘 협의해 인천선수들이 올해 소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광역시 대표선수 명단
▲초등부
핀 차경철(옥련초)
플라이 정영욱(부평남초)
밴컴 임지원(경서초)
페더 류일환(부평남초)
라이트 이윤서(정각초)
L-웰터 김성수(관교초)
웰터 김승영(신현북초)
L-미들 김민혁(청천초)
미들 최현성(신현북초)
헤비 이병훈(강화초)
▲남자중등부
핀 김정하(구월중)
플라이 김민혁(구월중)
밴컴 당찬민(관교중)
페더 박진요(산곡남중)
라이트 박정우(만수북중)
L-웰터 김종영(부일중)
웰터 최우재(관교중)
L-미들 박대균(관교중)
미들 강홍근(관교중)
L-헤비 조윤호(화도진중)
헤비 임주환(청량중)
▲여자중등부
핀 전진희(부일중)
플라이 김윤영(남인천여중)
밴텀 안지연(북인천중)
페더 김민서(남인천여중)
라이트 김유림(북인천중)
L-웰터 김신희(백석중)
웰터 전지수(백석중)
L-미들 황혜린(강화여중)
미들 황정아(북인천중)
L-헤비 윤도희(남인천여중)
헤비 진선미(백석중)

4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인천광역시 중구 도원동에 위치한 인천도원시립체육관에서 ‘2013년 개인선수권태권도대회 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최종선발전’에는 초, 중, 고등부 총 482명이 참가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