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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날’ 맞아, 어린이 태권왕 대회 팡파레

5인 단체전 1위팀, 춘천 오픈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
국제태권도신문 | 2013/05/04 11:52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좌)과 노현래 전무이사(우)가 어린이 날을 맞아 열린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어린이 날’인 5월 5일을 맞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회장 이현부) 주최, 충청북도태권도협회(회장 정만순), 충주시태권도협회(회장 이충희)가 주관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충주시, 충주시체육회, 대도인터내셔날이 후원한 ‘2013 전국어린이태권왕대회’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충청북도 충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참가하는 A리그 805명, 체육관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B리그 496명, 품새 305명, 충주시 태권도 활성화 일원으로 처음 마련된 품새 C리그(충주 지역 체육관 수련생만 참가) 384명 총 1,99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학교와 소속 체육관의 이름을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초등연맹은 어린이 날을 맞아 주인공인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을 위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전원을 대상으로 기념티셔츠를 제공했으며, 최우수선수 및 각 체급 1위자에게 장학금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또 개회식에 초등연맹 태권도 시범단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 및 K-tigers 유소년 시범단의 시범과 중앙경찰학교 경찰악대의 어린이 날 노래 연주로 가정의 달인 5월, 특히 어린이 날을 맞아 선수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4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이종배 충주시장, 양승모 충주시의회 의장과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상임고문, 조영기 상임고문,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정만순 회장,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강원도태권도협회 이주호 명예회장을 비롯해 대회장인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 등 지역인사들과 및 태권도계 인사들이 참석해 선수 및 지도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충주를 방문한 학부모들을 환영했다.


초등연맹 이현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우리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에게 5월 5일 어린이 날을 보다 값지고 의미있는 추억의 시간으로 간직할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서 “아직 어린이 태권도 선수들의 세계대회가 창설되지 않아 체급별 어린이 국가대표 선수를 파견하지는 못하지만 이번 대회 5인조 단체전 1위 입상팀의 경우 오는 7월 춘천에서 열리는 ‘2013 춘천 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에 당당히 한국 어린이 대표팀으로 세계 각국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세계올스타어린이팀과의 메인이벤트 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초등연맹은 앞으로도 지도자, 학부모들에게 우리 어린이 선수들에게 변함없는 꿈과 사랑을 심어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배 충주시장은 “태권도는 한국의 전통 무예로 세계 200여개국 8천만명이 수련하는 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사랑받고 있는 대중적인 스포츠”라면서 “정신과 육체를 함께 수련함으로서 지구촌 가족들과 화합하고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종목으로 사회적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충주는 세계로 미래로 힘차게 비상하고 있는 희망의 도시이다.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충주기업도시를 준공한 데 이어 지난 2월에는 정부지정 경제자유구역이 확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지도를 새롭게 꾸며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충북협회 정만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어린이 선수 여러분의 아름다운 도전은 우리나라 태권도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태권도에 대한 열정과 끊임 없는 도전으로 개개인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키워나가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으로 우뚝 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초등연맹은 2013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이번 대회 5인 단체전 1위팀을 한국 어린이 대표로 오는 7월 열리는 코리아오픈대회에 출전시킬 계획이며, 이 선수들은 세계어린이올스타태권도팀을 상대로 이벤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유소년 선수들의 지도 및 육성이 중요함을 입증하듯 , 대한태권도협회 이승완, 조영기 상임고문, 서울시태권도협회 임윤택 회장, 충청북도태권도협회 정만순 회장,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대전광역시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한국실업태권도연맹 김태일 회장 등 각 단체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를 빛냈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대표 시범단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이 멋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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