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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협회, 3군 사령부와 MOU

박윤국 회장 “군 태권도 활성화 위해 현실적 지원 방안 강구”
국제태권도신문 | 2013/05/08 10:00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좌)과 제3야전군 사령부 권혁순 사령관이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상호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박윤국)가 군 태권도 활성화의 일환으로 수도권과 중.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제3야전군 사령부(사령관 권혁순)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4월 29일 경기도협회 박윤국 회장,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이사 일행은 용인에 위치한 3군 사령부를 방문해 권혁순 사령관과 면담을 갖고 군 태권도 활성화에 대한 상호간 협조를 당부했다.


박 회장과 권 사령관의 면담 이후 경기도협회 관계자들과 3군 사령부 김창영 인사처장을 비롯한 수도군단, 1군, 5군단 등 태권도 심사관 등은 체결식을 가졌으며, 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협회와 3군 사령부가 상호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권 사령관은 “해외 파견부대를 관장할 때 태권도가 외교에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앞으로 태권도 활성화에 더 관심을 갖을 것이고 경기도협회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윤국 회장은 “이번 MOU는 단순한 협약 체결로 끝나선 안 된다. 태권도를 하는 3군 장병들에게 경기도협회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 수 있는지 그것을 현실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사령관을 비롯한 지휘관들이 태권도에 남다른 관심을 가져주면 경기도태권도협회는 기술지도와 용품 지원 등 모든 면에서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김창영 인사처장은 “지난해 국기원과 MOU를 체결했지만 이번에 같은 지역에 있는 경기도태권도협회와 실질적으로 MOU를 체결한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면서 “지난해 성과를 토대로 태권도 활성화를 고민하고 있던 중에 경기도협회와 MOU를 체결해 군 태권도 활성화 측면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임종남 전무이사는 “장병들에게 태권도를 지도하는 일선 지휘관과 심사관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경기도 태권도대회 때 3군 소속 군악단과 시범단을 초청하는 등 태권도를 위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이어가야 한다”고 상호간 협력을 강조했다.

경기도태권도협회 박윤국 회장, 김경덕 상임부회장, 임종남 전무이사를 비롯해 3군 사령부 김창영 인사처장을 비롯한 수도군단, 1군, 5군단 등 태권도 심사관이 MOU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02)424-2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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