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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박동호 아시아 대표 선발

길동균 감독 “경기운영능력과 체력적인 부분을 보강해 훈련 시킬 것”
국제태권도신문 | 2013/05/08 11:03

세종대학교 태권도부 길동균 감독

박동호 선수(세종대)가 4월 17일부터 24일까지 충청남도 청양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에서 남자 -63kg 1위에 올라 태극마크를 획득했다.


박동호 선수는 4강전에서 용인대의 장장연 선수를 맞아 상단공격(얼굴)을 3회 성공시키며, 3R 12:2 주심직권승(RSC)으로 결승에 올라 월등한 기량을 선보였다.


이어진 결승전에서도 박동호 선수는 용인대의 석요셉 선수를 맞아 주먹득점과 연속 상단공격으로 득점을 뽑으며 2R 12:1 RSC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올해로 창단 4년차인 세종대학교 태권도부는 지난 2012년 국가대표 2진으로 이동현 선수를 선발시킨데 이어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도 대표선수를 선발시키면서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세종대 길동균 감독은 “박동호 선수가 경기운영능력과 체력적인 부분을 보완한다면 아시아뿐만 아니라 세계무대에서도 좋은 기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약점을 집중 보완해 이번 대회에서 최상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박동호 선수는 “이번 대회 성적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을 위해 더욱 열심히 훈련하겠다”고 짧은 우승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종대는 남자 -58kg에 출전한 임정빈 선수에게도 대표 선발에 기대를 걸었으나 아쉽게 3위에 그쳤다.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 선수 선발대회’ 남자 -63kg 1위에 오른 박동호 선수와 남자 -58kg 3위에 오른 임정빈 선수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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