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A 김태환 회장을 비롯한 ‘제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이 종합우승 결의를 다지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6월 4일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태릉선수촌 태권도 경기장에서 오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열리는 ‘제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팀의 결단식을 가졌다.
이날 결단식에는 KTA 김태환 회장을 비롯해 이번 대회 단장으로 선임된 김영훈 전 전남드레곤즈 단장, 부단장인 이종우 영천시태권도협회장, 남자팀 감독인 박운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여자팀 감독인 김태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비롯한 코치진 전원과 남자 8, 여자 8명의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세계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태릉선수촌을 찾은 김 회장은 “남양주에서 치러진 지난 선발전 때도 경기장을 방문했었다. 우리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번 멕시코 세계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TA 김세혁 전무이사 또한 코치진과 선수들에게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열리는 제 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한국 대표팀은 남녀 각 8체급씩 1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들은 6월 5일 오전 태백선수촌에서의 훈련을 시작으로 남은기간 동안 고지훈련 등을 통해 대회를 준비하다가 27일에 멕시코로 출국해 현지에서 보름간의 적응훈련을 마친 후 대회에 임할 계획이다.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명단
▲단장 김영훈(전 전남드레곤즈 단장)
▲부단장 이종우(영천시태권도협회장)
▲감독 (남)박운서 인천광역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여)김태완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코치 김용수, 신재현, 박정우, 박선미, 정광채(한국체대), 맹성재(수영구청), 임태희(용인대)
▲팀 닥터 (남)김한나, (여)이대연
▲정보분석관 박계희(춘천시청), 이동주(동아대)
▲남자팀
-54kg 김태훈 동아대학교
-58kg 차태문 나사렛대학교
-63kg 이대훈 용인대학교
-68kg 김훈 한국체대
-74kg 김유진 조선대학교
-80kg 조유진 국군체육부대
-87kg 신영래 한국체대
+87kg 곽도훈 삼성 에스원
▲여자팀
-46kg 김소희 한국체대
-49kg 김혜정 춘천시청
-53kg 김유진 경희대학교
-57kg 김소희 한국체대
-62kg 김휘랑 동아대하교
-67kg 김잔디 부천정보산업고
-73kg 이인종 삼성에스원
+73kg 이혜미 춘천시청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