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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KTA 격파왕, 본선 진출자 21명 가려져

오는 7월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본선
국제태권도신문 | 2013/06/12 23:55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 손격파 청년부 본선 진출자인 한재웅, 조현성, 신동영 선수의 모습.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주최, 주관하는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의 본선 진출자 21명이 가려졌다. 

KTA는 6월 8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 예선전’을 열고 기술격파, 위력격파 부문 본선 진출자 21명에 대한 선발을 마쳤다.


기술격파 중 가장 많은 인원인 134명이 참가한 다단부분 청.장년부 1위를 차지한 장영(경민대 태권도시범단) 선수는 “생각지도 못한 1위를 하게 돼서 영광이다. 학과 교수님들과 코치님, 시범단 선후배 동기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 있을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더 노력하고 연습하겠다”고 본선 진출 소감을 밝혔다.


위력손격파 청년부 1위를 한 한재웅(백파태권도장)은 “격파왕대회는 올해 처음 참가했는데 운이 많이 따른 것 같다. 그냥 평소에 꾸준히 운동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위력격파 최고령 참가자(55년생)이기도 한 이희득(하나회)씨는 발격파부문에서 2위를 했다.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2~3시간씩 체력관리를 해 온 것을 비결로 꼽았다.


재작년과 작년에 기술격파왕 1,2위를 했던 강훈직(세한대학교)은 올해도 회전부문에서 3위로 이름을 올렸다.


나란히 격파왕에 도전했던 삼형제는 맏형 최성주(금강도장)씨만 손격파 장년부 1위 타이틀을 얻게 됐다.


이들은 올해 7월 4일부터 9일까지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열리는 ‘2013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치러질 본선에서 전년도 격파왕과 함께 올해의 격파왕 자리를 놓고 겨루게 된다.


본선에서는 위력격파는 예선 4종목 그대로, 기술격파는 6종목을 합산하여 점수가 매겨진다. 부문별 1~3위 입상자에게는 각각 3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부상과 상장, 트로피가 주어진다.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 본선 진출자 명단


▲손격파
청년부 1위 한재웅(백파태권도장), 2위 조현성(태권도고수회), 3위 신동영(비전태권도)
장년부 1위 최성주(금강도장), 2위 정경호(풍운지회), 3위 배길재(일동경희대석사태권도장)


▲발격파
청년부 1위 신봉모(한중대학교), 2위 모은규(정훈TMPGYM), 3위 윤석주(전주대학교)
장년부 1위 강병일(우시산국), 2위 이희득(하나회), 3위 최진석(풍운지회)


▲기록
청소년부 1위 박승진(수원시태권도시범단), 2위 신명호(수원시태권도시범단), 3위 오진현(신우회)
청.장년부 1위 임정원(세한대학교), 2위 노윤중(수원시태권도시범단), 3위 장성욱(계명대태권도시범단)


▲회전
청소년부 1위 박광철(내유태권도장), 2위 조현준(세한대학교), 3위 김범근(신우회)
청.장년부 1위 김태완(세한대학교), 2위 김환진(전주대학교), 3위 강훈직(세한대학교)


▲다단
청소년부 1위 서재원(수원시태권도시범단), 2위 이기성(독수리시범단), 3위 이요한(내유태권도장)
청.장년부 1위 장영(경민대태권도시범단), 2위 윤진식(경민대태권도시범단), 3위 신병철(상지대태권도시범단)

2013 KTA 태권도격파왕대회 21명의 본선 진출자가 가려졌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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