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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코리아, 태릉선수촌에 태권훈련로봇 기증

KTA, 국가대표 선수 훈련에 사용
국제태권도신문 | 2013/06/18 10:02

 

대한태권도협회 김태환 회장이 태권훈련로봇 기증서를 전달받고 있다.
 
                                 
태권도 국가대표팀 훈련장에 훈련용 무술로봇이 들어왔다.


6월 4일 오후 태릉선수촌 개선관(태권도장)에서 열린 ‘제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국가대표팀 결단식’에서는 UF코리아의 태권훈련로봇 기증식도 같이 진행됐다.


이 로봇은 러닝머신을 통한 유산소운동과 타격으로 인한 무산소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어 그 시너지 효과가 4~5배에 달한다고 UF코리아 측은 밝혔다. 선수들은 스텝, 균형감각, 무게중심이동, 민첩성 등을 훈련할 수 있으며 개인의 운동 목적에 맞도록 훈련 강도 및 난이도를 조절 할 수 있다. 이 기계는 체육, 무술, 과학을 일체화시켜 효율적인 운동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을 탑재했으며 다음과 같은 기능도 있다고 덧붙였다.


-매 타격 시 측정되는 타격무게, 타격속도, 충격량, 충격력 등을 정확한 연산프로그램을 통해 수치로 보여주며 평균값을 계산하여 유/무효타를 표현.


-변환된 데이터는 메인 컴퓨터에 보내지며 서버에 저장되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및 분석 가능.


-파워/스피드/반응도/겨루기 4가지의 모드를 체계적 과학적 훈련 가능.


-운동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성 최소화.


UF코리아 관계자는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온라인 대전이다. 기계를 대상으로 겨루기 연습을 해봄으로써 훈련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국가대표팀 남녀 각 8체급씩 16명의 선수들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Puebla)에서 열리는 제 21회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이하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이달 말에 떠난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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