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태권도협회 임원들이 공정한 대회를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65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태권도)’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 15개 시.군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새로운 충남도청의 소재지인 홍성에서 개최되어 더욱 뜻 깊은 대회가 됐다.
대회 기간중에는 충청남도태권도협회 나동식 회장을 비롯해 홍문표 국회의원 및 각 시.군 시장 및 군수, 시.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각 시.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그동안 도민체육대회의 경우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지역간 갈등이 심화됐지만 올해 도민체전의 경우 한 건의 항의나 불미스러운 일 없이 모든 경기가 매끄럽게 진행되어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충남협회 나동식 회장은 “공정한 판정과 경기진행은 임원이나 심판 모두가 노력해준 결과”라면서 “임원 모두가 노력하는 모습은 충남협회가 발전하는 토대가 된다. 노력해준 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대회임원들을 격려했다.
김영근 전무이사는 “도민체전 특성상 과열경쟁이 우려됐으나 공정한 경기운영과 진행속에서 충남태권도인들의 화합의 무대인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치러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올해 도민체전은 홍성군이 남초부와 남중부의 고른 입상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천안시, 3위는 논산시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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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충남도민체전은 홍성군이 종합우승, 천안시가 준우승, 논산시가 3위를 차지했다. |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