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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어르신생활체육축제 성료

65세 이상 서울시민 5,000여명 참가
국제태권도신문 | 2013/06/28 16:27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 및 종목별, 25개구 회장단들이 어르신들의 축제를 축하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시장 박원순)와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양회종)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국민생활체육서울시종목별연합회(게이트볼, 탁구, 배드민턴)이 주관한 ‘제8회 서울특별시 어르신 생활체육축제’가 ‘은빛 새 시대!! 함께하는 생활체육!!’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6월 2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서울시내 25개구 5,000여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주인공인 이번 대회에는 5,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생활체조, 탁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4개 종목별 경기와 도전 100초, 대형윷놀이, 플라잉디스크, 대형화투 4개 번외경기로 치러졌다.  


오전 10시 열린 개회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박종길 차관을 비롯해 서울시생활체육회 양회종 회장 및 종목별 회장단과 25개구 회장단이 참석해 경기장을 메운 5,000여명의 어르신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박종길 차관은 축사를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고려할 때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생활체육”이라며 “노년층의 건강과 생활체육 참여 유도를 위해 노년층에 적합한 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스포츠를 폭넓게 보급해 나가는 한편, 전담 체육지도자 배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회종 회장은 대회사에서 “서울시 및 우리 생활체육회에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어리신전담지도자를 배치해 체육.문화 활동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풍족한 여가시간 활용을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 보급에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는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태권도 시범단(감독 박창식)의 강렬하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이 이어져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의 흥을 한층 높였으며, 서울시생활체육회는 활동마당(전통종목 체험), 도움마당(건강.미용 체험, 재능기부, 일자리 상담) 등을 통해 생활체육만이 아닌 어르신들이 다채롭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은평구생활체육회 소속 어르신들이 열띈 응원을 펼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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