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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태국 세계대회 金 수확

멕시코 세계대회 금 34년만에 처음
국제태권도신문 | 2013/07/17 17:26

34년만에 세계대회 첫 금을 수확한 멕시코 남자 -74kg의 우리엘 아드리아노(Uriel Adriano)선수가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멕시코가 지난 1979년 독일 슈투트가르트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34년만에 세계대회 금메달을 획득했다.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진행중인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멕시코는 남자 -74kg에 출전한 우리엘 아드리아노(Uriel Adriano) 선수가 러시아의 앨버트 가운(Albert Gaun)을 상대로 결승전에서 3대 2로 역전승 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멕시코는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 획득하는 등태권도 중진국으로 약진을 나타냈지만 그동안 세계대회는 금메달과 인연이 없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홈에서 열린 대회라 멕시코의 금메달 획득은 34년만의 세계대회 금 획득과 더불어 더 큰 기쁨이 됐다.


이날 멕시코와 더불어 태국도 금메달을 1개 획득하며 지난 런던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여자 -49kg급 결승에 출전한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차나팁 손캄(Chanatip Sonkham)이 결승전에서 요르단의 다아 투란(Dana Touran)을 상대로 13대 0이라는 큰 실력차를 뽐내며 2회전 주심직권승(RSC)로 승리해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가져갔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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