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남자 -68kg 시상식 모습.
이란과 프랑스가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진행되는 ‘201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1개씩 획득했다.
이란은 남자 -68kg에 출전한 베흐남 아스바기칸가하(Behnam Asbaghikhanghah)이 한국의 김훈(한국체육대학교) 선수를 결승전에서 5대4 1점차로 간신히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걸었으며, 프랑스의 경우 여자 -67kg에 출전한 아비 니아르(Haby Niare)가 대만의 치아 치아 추앙(Chia Chia Chuang)을 맞아 5대4 1점차 승리를 거둬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남자 -68kg 유력 우승후보인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터키의 세르벧 타제굴(Servet Tazegul)이 부상으로 16강 진출에 실패한대 이어 여자 -67kg 역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터키의 누르 타타르(Nur Tatar)와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미국의 페이지 맥퍼슨(Paige McPherson)이 부상으로 본선 무대를 밟지 못해 선수들의 기량차이가 전 세계적으로 큰 편차가 없음을 보여줬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