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초등학교 꿈나무 선수들의 5인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20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태권도대회’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땅 끝 마을 전라남도 해남 우슬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겨루기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A리그(712명)와 일선 도장 수련생들이 참가하는 B리그(290명), 품새(181명) 총 1,183명의 꿈나무 선수들이 참가했다.
2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이현부 회장을 비롯해 박철환 해남군수, 대한태권도협회 조영기, 이승완 상임고문, 권갑수 부회장,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윤판석 회장,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성문숙 회장 등이 참석해 한국 태권도의 미래인 초등학교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현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미래의 태권도 국가대표를 꿈꾸는 꿈나무들과 지도자 선생님, 학부모님 들이 한마음으로 이곳 축제의 현장 해남에 모였다”면서 “모든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들이 건승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초등대회에 2011년부터 도입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5인단체전 경기가 진행되어 참석내빈들에게 박진감 넘치는 태권도 경기를 선사했으며, 식후 공연으로는 초등연맹 공식 시범단인 미동초등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시범공연이 이어져 경기장을 메운 초등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태권도의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