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경기에서 종합 2위를 차지한 울산광역시태권도협회(회장 김종관)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태권도)’에 파견할 대표선발을 완료했다.
울산협회는 8월 10일 울산 종하체육관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 울산광역시 대표 최종선발대회’를 개최하고 39명 정예 선수를 선발했다.
이번 대회 남고부에서는 신정고와 방어진고가 전 체급을 양분화 하면서 울산 지역 강교의 명성을 입증했다.
신정고는 -54kg 김대영, -68kg 고범수, -74kg 김선기, -80kg 김용진, -87kg 황승욱 5명의 선수를 선발시켰으며, 방어진고는 -58kg 김세현, -63kg 임동균, +87kg 진세민 3명의 선수를 선발시켰다.
여고부는 효정고의 독무대였다. 효정고는 -46kg 김초희, -49kg 김다휘, -53kg 장현진, -57kg 남현정, -62kg 이다빈, -67kg 전소원 6명의 선수를 선발시키며 여고부를 석권했다.
남대부는 -54kg 김대익(용인대), -58kg 정현석(동아대), -63kg 신재훈(한국체대), -68kg 이주성(동아대), -74kg 정환의(위덕대), -80kg 제낙준(한국체대), -87kg 신영래(한국체대), +87kg 정기성(경희대) 선수가 선발됐으며, 4명이 출전하는 여대부는 -49kg 문소윤(한국체대), -53kg 김유진(경희대), -62kg 우명화(용인대), -67kg 석나예(동아대)가 선발됐다.
남녀일반부는 삼성에스원 선수들이 주를 이뤘다.
남일부의 경우 -54kg 황인하(삼성에스원), -63kg 위수봉(상무), -68kg 손태진(삼성에스원), -74kg 임철호(울산시), -80kg 김태훈(상무), -87kg 우상래(공군) 선수가 여일부에서는 -49kg 김재하(삼성에스원), -53kg 황다솜(울산시), -57kg 임수정(삼성에스원), -62kg 노은실(삼성에스원), -67kg 황혜미(울산시), -73kg 이인종(삼성에스원), +73kg 안새봄(삼성에스원)이 선발을 마쳤다.
울산협회는 지난 대회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내겠다는 자신감을 들어내고 있다. 특히 남녀고등부와 여자일반부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선수들의 기량이 우수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