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대항 종합경연 시상식 모습
세한대학교(구 대불대학교)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대전광역시 충무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13 세계태권도한마당’ 팀 대항 종합경연 우승을 차지했다.
세한대는 대불대 시절인 2010년 한마당 종합경연 첫 우승을 차지한대 이어 2011년과 2012년, 올해까지 4회 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달성했다.
이번 종합경연에서 세한대는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선보이며 77.2라는 높은 점수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출전 전부터 우승 후보로 거론되던 세한대는 올해 경연에 박찬선, 최단비, 김준영, 권혁진, 김윤호, 이종곤, 정다훈, 박정관, 윤효덕 9명의 선수로 팀을 꾸려 출전했다.
여러 격파 기술 중 난이도가 높아 고급기술에 속하는 720° 4단 차기를 비롯해 공중뒤회전 4단 앞차기, 7단 가위차기 등을 순조롭게 이어나가며 완성도 높은 경연을 선보였다.
팀 대항 종합경연의 승패는 팀워크로 세한대는 전년도 우승 선수들 중 졸업생을 제외한 전원이 이번 한마당에 출전하면서 팀 결속력과 단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팀 대항 종합경연은 ▲기본동작 ▲창작품새 ▲호신술 ▲한 번 뛰어 격파 ▲여러 표적 격파 ▲회전격파 ▲위력격파 ▲신기술 8개 종목에 걸쳐 정확성과 연출성, 격파수량으로 점수를 매기기 때문에 한 두 종목에 대한 실수는 큰 오점을 남기게 된다.
세한대의 경우 이번 경연에서 부분 실수는 있었지만 신기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출전팀 중 최고점을 받을 수 있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