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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개인선수권대회 성료

모바일 평가 시스템 호평
국제태권도신문 | 2013/09/16 12:20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 임원들이 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제33회 서울특별시 개인선수권대회’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에 걸쳐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국기원 중앙도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저학년 4명, 초등부 고학년 22명, 남자중등부 175명, 여자중등부 46명, 남자고등부 146명, 여자고등부 30명 총 423명이 참가했다.


서울특별시태권도협회(회장 임윤택)는 세계태권도연맹(WTF) 공인 전자호구인 대도(DAEDO) 전자호구와 영상판독시스템을 사용했으며, 지난 전국체육대회 최종선발전부터 도입한 모바일 평가제도를 동일하게 진행했다.


10일 오전 11시 열린 개회식에는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 송봉섭 상임고문, 이공신 명예회장, 강영복 총괄부회장 등의 관계자들을 비롯해 얼마 전 임명된 국기원 이규형 원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대회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시협회 임윤택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기상과 혼을 상징하는 전통무예로서 근래에는 세계인들이 심신을 단련하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또한 올림픽 정식종목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세계에 떨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봉섭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이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스포츠가 됐다. 이제 태권도는 올림픽 및 각종 대회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을 만큼 각국의 태권도 실력이 성장했고, 선수들 실력도 일취월장 해 졌다. 이에 우리는 종주국이라고 안위하지 말고 태권도 발전에 힘써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구성한 체육단체 감사팀이 파견되어 서울시협회의 모바일 평가제도를 지켜봤으며 이들은 “대한태권도협회 경기 시스템보다 우수하다”고 호평했다.


서울시협회는 경기 직후 3일간 심판원들을 자체적으로 평가한 항목과 모바일 평가를 더한 점수를 합산해 베스트 10 심판원을 선발했다.


■제33회 서울특별시 개인선수권대회 심판원 베스트 10
이정상, 김경식, 박상준, 최상길, 김태봉, 주인철, 원제희, 김정기, 박제홍, 조현종

서울시협회는 심판원들에게 번호를 배정해 관중들이 평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준희 기자, tkdtime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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