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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A, 이상헌, 임이수 각각 부장, 차장으로 채용

10월 1일부터 정식출근, 1국 4부 체제 가동
국제태권도신문 | 2013/09/27 10:38

KTA 경기부장과 마케팅.홍보차장으로 채용된 이상헌 부장(좌)과 임이수 차장(우)

대한태권도협회(KTA, 회장 김태환)가 지난 7월 이사회에서 의결한 1국(사무국) 4부(경기부, 운영부, 기획부, 총무부) 조직개편안과 관련해 이상헌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국제부장을 경기부장(정규직)으로 임이수 태권라인 발행인을 마케팅,홍보차장(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KTA는 9월 24일 인사위원회(위원장 이주호)를 열고 사무국 개편에 따른 경력직 직원 채용에 대해 의결했다.


이들의 채용은 공개채용방식이 아닌 인사권자인 회장의 권한으로 특별채용을 하는 것으로 정해졌으며, 경기부장의 경우 외국어에 능통하고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하며, 국제교류가 원활하다는 점을 들어 세계태권도연맹 경기.심판부장, 국기원 국제국장,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전무이사를 역임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국제부장으로 재직중인 이상헌씨를 마케팅.홍보차장에는 태권도용품 회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현재 태권도전문지 태권라인의 발행인을 맡고 있는 임이수씨를 마케팅과 홍보를 위한 전문가 영입이라는 점을 들어 이들의 채용을 결정했다.


인사위는 24일 이상헌, 임이수 2명의 이력서를 검토하고 이들이 KTA 직원으로서 결격사유가 있는지 확인작업을 진행했다. 인사위 결과 이들이 결격사유가 없으며, 이력에 따라 당초 채용하기로 한 경력에 맞다고 판단하고 이들을 경기부장과 마케팅.홍보차장으로 추천한다는 의견을 회장에게 올렸다.


김태환 회장이 이상헌, 임이수 2명에 대한 채용 결제를 해 이들은 10월 1일자로 KTA에 출근하게 된다.


인사위 관계자는 “이상헌 부장의 경우 선수출신으로 세계연맹, 국기원,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에서 국제교류 분야에 있어 활발한 이력을 쌓은 사람”이라며 “이 부장은 계약직 기간 없이 바로 정규직으로 채용하기로 했다. 회장의 뜻이 있었다고 하니 문제될 것은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임이수 차장의 경우 마케팅.홍보차장으로 채용함에 있어 우선 1년 계약직으로 그의 능력을 검증하는 시간을 줬다”면서 “KTA 직원으로서 마케팅과 홍보에 있어 그 능력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단서 조항이 달려 있다. 그래서 이상헌 부장과 임이수 차장의 계약조건이 달라진 것”이라고 전했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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