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선에 성공한 팬아메리카태권도연맹 최지호 회장
팬암태권도연맹(PATU)이 최지호 현 회장을 재 선출하면서 확고한 지지를 보냈다.
PATU는 9월 19일 멕시코 케레타로에서 열린 PATU 임시 집행위원회에서 최지호 현 회장과 엘살바도르의 오스카 피네다 후보를 대상으로 회장 선거를 진행해 최지호 현 회장 27표, 피네다 후보 3표로 최 회장을 다시 PATU의 수장으로 선출했다.
PATU 사무국장 재임시절인 지난 2007년 故 박차석 회장의 유고로 ‘포스트 박차석’으로 불리며 PATU 수장에 오른 최 회장은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의 정규 선거에서 모두 승리하면서 팬암 44개 회원국들의 확고한 지지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선거에서도 30인의 유효득표자 중 27표를 얻어내며 회원국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12년 3선에 성공한 최 회장의 임기는 4년이지만 세계태권도연맹(WTF) 규정에 따라 WTF 총재 선거 직후 6개월 이내에 대륙연맹 회장 선거를 치러야 하기 때문에 PATU는 이번 총회에서 다시 회장 선거를 진행했다.
사실상 4선 회장에 오른 최 회장의 임기는 이번 선거부터 다시 4년으로 2017년까지다.
<최진우 기자, cooljinwoo0@naver.com>